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ㆍ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최근 수도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작심은 이미 서울 주요 학군으로 불리는 대치동, 목동을 포함하여 강남, 압구정, 신촌 등 서울 주요 지역 진출을 완료하였으며, 1월 신규 오픈 대상 지점 15개 중 절반 이상이 서울, 인천 주요 지역에 위치한다고 한다.

최근 서울을 비롯하여 수도권 위주로 신규 지점을 오픈하며 그 동안 지방 확장 공략을 통해 쌓아온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수도권 진출에도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론칭 2년여만에 230호지점 계약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지방 우선 공략을 통해 전국 7대 광역시/특별시 중 부산, 광주, 울산, 대구 등 4곳에서 업계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그 기세를 몰아 올해에는 수도권 지역에서도 지점수를 늘려가고자 하며, 그 중 인천 지역은 1위 달성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모던한 분위기의 독서실 인테리어가 주를 이루던 시기에 작심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의 인테리어를 독서실 공간디자인에 도입하며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또한 고급 인테리어를 제공하되 창업 비용을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추는 전략을 통해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도모하였으며, 다양한 무료 컨텐츠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작심은 작심독서실과 작심스터디카페 브랜드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고시원 ‘작심하우스’와 코워킹스페이스 ‘작심스페이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