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국적으로 230여 개의 지점 규모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 대표 강남구)이 지난 17일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작심 스터디카페 서울 신월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스터디카페는 서울 양천구 위치하며, 인근에 광영고, 광영여고, 서울금융고 등이 있어 주변 학교 학생들이 하교 후 이용하기에 좋은 입지 조건에 위치했다. 

작심 강남구 대표는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객들이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이유로 '일반 독서실보다 조용한 분위기'와 '답답하지 않은 분위기'를 차례로 꼽았다고 한다. 이제는 많은 사람이 칸막이에서만 공부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자유로운 분위기만 추구하면 공부라는 본질을 잃을 수 있다. 그래서 작심은 두 가지를 함께 고민하면서 개방형 공간과 일반 독서실 열람실을 결합한 형태의 작심 스터디카페와 작심독서실을 이용자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 신월점 역시 개방형 공간인 '보들리안룸'을 포함하여, 칸막이 책상을 갖춘 다인실 '옥스퍼드룸'을 함께 마련하여 이용자들의 공부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작심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를 연상시키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가 특징이며, 서울대 선생님 화상과외 서비스 '수파자', 공무원/경찰공무원 강의 전문 '김재규교육그룹' 등 교육 컨텐츠 제휴를 통해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