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ZAKSIM)의 신규 오픈 예정 지점인 작심독서실 구미송정점이 오픈 전임에도 문의 전화가 100통 이상 걸려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점포는 막바지 오픈 준비에 한창으로, 오픈 전부터 이용자들의 문의가 밀려와 작심독서실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한다. 

본사 관계자는 “ 가오픈시 만석, 오픈 후 단기간 만석 등의 기록을 넘어 이제는 오픈 이전에도 작심의 인기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며 “ 구미송정점 원장님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호점 가맹을 위해 현재 부동산 매물을 추가로 알아보고 있는 중으로, 이는 오픈 전부터 본사에서 지원하는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 “ 고 전했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오픈 전에도 사전 예약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사전 마케팅을 진행하는데, 보통 규모가 작은 회사나 노하우가 부족한 사업체에서는 사전 예약제로 고객을 유치하는 마케팅은 불가능하다. 체계가 잡혀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작심은 론칭 후, 2년여 만에 전국적으로 230호의 지점을 달성할 만큼 노하우와 체계를 갖추고 있다. 오픈 후 진행되는 마케팅 이외에도 오픈 전부터 체계적으로 지점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며 마케팅 전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작심은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고시원 ‘작심하우스’, 코워킹스페이스 ’작심스페이스’ 등 다양한 형태로 브랜드를 확장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