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작심(ZAKSIM)이 영남지역 확장을 공격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경북 경산시에 150평형 규모의 대형 독서실 ‘경산영남대동문점’이 추가 진출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작심독서실은 넓은 책상과 많은 수납공간이 장점으로,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연출하며 많은 이용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심독서실 홍승환 이사는 “인테리어에 신경쓰는 독서실이 많아지고 있지만, 독서실 본연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작은 책상을 최대로 붙여 많은 학생을 수용하는 것은 결국 이용자들에게 외면 받는 지름길과 같다. 작심은 단 한 명의 고객도 빠짐없이 학습 공간에 만족하실 수 있도록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 학습의 본질을 잃지 않기 위해 책상 크기와 열람실 공간을 여유있게 설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용자에게 공부 본질에 가장 가까운 학습 공간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학습자의 입장으로 생각하고 최적의 공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업체 측에 따르면 경산영남대동문점은 오는 3월 말 오픈 예정이며, 창업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