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작심독서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작심>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작심이 지난 21일 ‘작심독서실 김포풍무2호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김포풍무2호점은 지난 10일 오픈한 ‘김포풍무 1호점(직영점)’에 이어, 추가로 오픈된 작심의 신규 직영점 매장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2016년 론칭 이후 그동안 가맹지점 위주로 지점수를 확대해왔으나, 최근 직영점을 점차 늘려가고 있으며, 이번 1월에만 총 5개 직영점이 증가한 것에 비춰보았을 때 앞으로 직영점 비중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체 관게자는 “직영점 매장 증가는 브랜드파워 증대와 관련 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브랜드의 지속 가능여부가 관건인데 직영점이 뒷받침되지 못한다면 브랜드의 지속도 장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작심은 본사의 재무구조가 탄탄한 강점을 내세워 최근 직영점 수를 확대해나가고 있는데, 이를 통해 가맹점주는 더욱 안정적으로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고 전했다.

한편, 작심독서실은 보들리안룸, 케임브릿지룸, 작심룸, 시크릿룸 등 다양한 열람실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전국 7대 광역시/특별시 가운데 총 4곳(부산, 울산, 대구, 광주)에서 업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