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작심독서실이 론칭 만 3년이 되지 않아 240호 지점 계약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작심은 지난 2016년 6월, 청주에 작심독서실 1호점을 오픈하며 프리미엄 독서실 첫 선을 보였다.

업체 측에 따르면, 업계 최초로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독서실 공간 디자인에 접목시키며,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브랜드 전략으로 업계 돌풍을 일으켰다. 일부 지점의 경우, 오픈 이전에도 문의 전화가 100통 이상 걸려오고 있다는 후문이다.

작심 강남구 대표는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던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에 대해 분석하며, 론칭 초기 지방 선점 전략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 또한 가맹점주 입장에서 프리미엄 독서실의 인테리어 비용이 부담스럽다는 점을 인지하고, 작심은 이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조정하는 결단을 내렸다.”라고 성장 전략을 밝혔다.

해당 업체는 현재 50여명의 본사 직원을 거느리는 규모로 단기간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작심독서실로 시작한 ‘작심(ZAKSIM)’ 브랜드 역시, ‘작심스터디카페’, ‘작심하우스(프리미엄 고시원)’, ‘작심스페이스(코워킹 스페이스)’ 등을 론칭했다.

작심독서실 본사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한 원동력에는 직원들의 노고가 빠질 수 없다. 현재 본사에서는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식대 제공은 물론 커피 및 음료 무료 제공, 명절 선물 지급, 생일자 축하 파티 등 화목한 사내 분위기를 위해 애쓰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작심은 연내 신규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