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작심(ZAKSIM)이 지난 11일 작심독서실 울산상안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지점은 울산 지역 내 17번째 작심독서실로,차지한 작심이 계속해서 추가 진출을 이어가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일반 열람실 형태의 독서실뿐만 아니라,클래식한 분위기의 개방형 공간(보들리안 룸)을 구성한 스터디카페를 함께 연계해 오픈하는 경우가 많으며,폭넓은 고객층을 모두 흡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가 상당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규 오픈한 작심독서실 울산상안점 역시 한 건물 2개층을 사용하여,독서실과 스터디카페 공간을 모두 구성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강남구 작심 대표는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브랜드 모두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두 브랜드를 연계하여 오픈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독서실 내 일부 공간만을 개방형 공간으로 별도 구성한 방식에서 최근에는 한 층을 통째로 사용할 정도로 이용자의 수요가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같은 운영은 운영자인 가맹점주 입장에서도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닌다”고 언급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프리미엄독서실, 스터디카페뿐만 아니라,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토대로 프리미엄 고시원 ‘작심하우스’와 코워킹스페이스‘작심스페이스’ 등 다양한 작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가맹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