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작심(ZAKSIM)이 부산 사하구 괴정동 추가 진출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작심독서실 부산괴정점이 진출하는 괴정역 인근에는 동주대학교는 물론, 동아고등학교, 동아공업고등학교, 해동고등학교 및 옥천초등학교, 장평중학교 등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의 학교들이 밀집해 있어 프리미엄 독서실에 대한 수요가 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한다.

작심독서실 영남지사 오태성 팀장은 “작심은 교육 환경 평준화를 염두하고 있다. 괴정동에서도 프리미엄 독서실을 만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던 중,부산괴정점 가맹점주이신 이태훈 원장님과 뜻을 맞추게 됐다” 며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열람실을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의 장점을 살려,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최대한으로 높이는 독서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고향인 괴정동에 작심독서실이 진출하게되어 이번 진출은 개인적으로 뜻깊게 다가온다.모교 후배들은 물론,지역 주민들이 작심의 학습공간 속에서 최대한의 학습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오픈까지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미엄 독서실 작심독서실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보들리안도서관을 연상시키는 공간 디자인을 접목하여 클래식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맹문의와 관련한 내용은 작심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