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전국 200여개 지점을 운영중인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작심스터디카페를론칭해편안한 공부를 원하는 학습 트렌드에 발맞춰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의 공부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도서관이나 독서실 이외에 새로운 학습 공간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공부하는 트렌드에 발맞추어 이에 맞는 학습공간도 자연스레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해당 카페는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통해,외국 도서관에 와있는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또한 무료로 제공하는 고급 원두 커피,간식 등으로 일반 카페를이용할 때보다 비용 부담을 적게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작심스터디카페관계자는“스터디카페는24시 무인운영을 통해,이용자가 언제든지 찾아와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이 때문에 가맹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도 많은 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작심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한 이용자에 따르면 “24시간 운영하는 카페도 있지만,오랜시간 공부를 하게 되면 눈치를 봐야한다.스터디카페는 공부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라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다.또한 이국적인 공부환경은 자발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들어 준다.”라고 이용 소감을 밝혔다.

한편,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작심은 ‘평당 190만원’의 업계 최저 수준의 창업 비용을 내세우며, 론칭 2년여 만에 240호 지점 계약을 달성하는 등지점을 확대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