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작심(ZAKSIM)이 4월 말 오픈을 목표로 ‘고양화정점’ 추가 진출을 확정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작심독서실 고양화정점은 화정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상가주가 직접 운영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론칭 초기부터 상가주 또는 건물주를 대상으로 가맹점을 유치해왔다. 실제로 잦은 임대계약, 공실문제 등이 골칫거리였던 상가주 또는 건물주들이 작심독서실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가맹계약을 진행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는 임대보다는 상가주/건물주가 직접 운영하는 것이 유리하다” 며 “상가주 또는 건물주가 선택한 브랜드로서 뿌듯함을 느낀다. 창업을 선택할 때에는 브랜드파워가 정말 중요한데, 작심이 그 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 상가주·건물주를 상대로 가맹점을 유치하는 전략을 지속해서 추구할 것” 이라며 “ 건물주나 상가주 다수가 작심의 점주로서 작심이라는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만족한다” 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업체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보들리안도서관을 연상시키는 공간 디자인을 접목해 클래식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맹문의는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