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지난 9일 인천구월점 진출 소식에 이어 스터디카페 형태로 서울가양역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가양역점은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 명문빌딩 3층에 위치할 예정이며, 6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 접근성이 높다는 것이 작심 측의 설명이다.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작심스터디카페는 시간 단위로 이용권의 구매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스터디카페 특유의 개방적인 공간을 구현함과 동시에 본사 브랜드 중 하나인 ‘작심독서실’의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심 측에 따르면, 평당 창업비용이 업계 최저수준으로, 고급스러운 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임에도 가맹점주의 부담은 낮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작심 관계자는 “서울가양역점은 4월 말에 오픈할 예정”이라며 “외국 도서관에 온 듯한 기분을 주는 학습 공간을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작심스터디카페 서울가양역점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오픈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업체 가맹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해당 지점 오픈 문의는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