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광주광역시에 추가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진출을 확정한 지점은 ‘전대후문점’으로, 해당 지점은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인근에 위치한다.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브랜드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작심은 ‘전대후문점’의 경우, 지점 위치를 고려해 스터디카페로 진출한다고 전했다.


작심스터디카페 강남구 대표는 "스터디카페는 독서실보다 개방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 대학생들의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작심이 제공하는 다양한 컨텐츠 혜택을 인근 지역 회원들이 받아볼 수 있도록 오픈 전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대후문점은 건물주가 가맹점주인 경우로, 작심은 최근까지 건물주 및 상가주인 가맹점주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작심의 컨텐츠가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키테넌트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건물주 및 상가주의 가맹문의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로 추가 진출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