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독서실 창업 브랜드 작심(ZAKSIM)이 전남 여수시 학동에 들어서는 ‘여수학동점’의 오픈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작심독서실 여수학동점은 이달 초 오픈 예정으로, 업체 측에 따르면 약 180평형 규모의 대규모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지점은 본사가 운영하는 직영점이지만, 해당 매장 건물과 협력하여 지점을 운영하는 만큼 건물주와 수익을 셰어할 예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건물주 및 상가주가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임대 수익 대신 작심 컨텐츠를 입점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여수학동점의 경우와 같이 지점 운영을 본사에 맡기고 수익을 셰어받는 형태라면, 점주 입장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기에 해당 사례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는 설명이다.
 

작심(ZAKSIM) 강남구 대표는 “최근까지 건물주 및 상가주의 창업 문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라며 “창업 아이템을 선정할 때의 중요한 판단 요소는 해당 프렌차이즈의 자본력과 지속가능성인데, 작심은 건물주와 상가주의 파트너가 되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춘 브랜드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여수학동점’은 작심의 전략적 요충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픈 전부터 지점을 여러 번 방문할 정도로 오픈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여수학동점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작심은 프리미엄 독서실뿐만 아니라, 작심스터디카페, 작심하우스, 작심스페이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함으로써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세한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