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대구고산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진출로 인해 대구 지역에만 18개의 지점을 보유하게 됐으며, 작심 매장 분포도를 고려하면 이는 전국 6대 광역시 중 부산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수치로, 이미 2위를 기록했던 인천과는 동률을 이룬 수치라는 설명이다.

또한 해당 지점은 900년 역사의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보들리안 도서관을 본뜬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통해 이용자들의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 있으며, 작심 룸, 케임브릿지 룸 등 개개인의 학습 패턴에 맞춘 여러 프리미엄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강남구 대표는 “ 최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작심의 지역 점유율이 상당하다. 이는 작심만의 경쟁력과 지방 선점 전략을 통해 얻은 결과” 라며 “ 지금껏 쌓아온 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도권에서도 입지를 탄탄히 다져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어 “ 당사는 업계 최초로 클래식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이며 론칭 초기부터 꾸준히 지방 지역부터 선점함과 동시에 실질적 교육의 평등을 목적으로 지점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250호점 지점 계약을 달성했다” 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지점은 5월 초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