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브랜드 작심(ZAKSIM)이 지난 10일 ‘여수학동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지점은 4층짜리 꼬마빌딩 내 2, 3층에 입점했으며, 약 180평형 규모의 대규모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매장이다.

독서실+스터디카페 결합형 매장을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학습환경을 원하는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점은 본사가 운영하는 직영점이지만, 건물주와 공동투자하고 지점 운영은 본사가 맡는 위탁경영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작심(ZAKSIM) 강남구 대표는 “여수학동점은 해당 건물 4층에 거주하는 건물주가 2, 3층에 작심브랜드를 입점시킨 경우”라며 “상가 매입 후 작심과 함께 외관 리모델링을 진행 후 작심독서실과 작심스터디카페를 입점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건물주 및 상가주의 가맹이 증가함과 동시에 운영을 본사에 맡기는 사례가 늘고 있다”라며 “본사의 축적된 노하우와 여러 기관으로부터 투자받은 자본력을 바탕으로 작심의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해당 사례가 지방에서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작심은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뿐만 아니라, 작심하우스, 작심스페이스 등 새로운 브랜드를 운영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