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경주동천점’의 진출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주동천점은 경북 경주시 황성동 서라벌여자중학교 인근 7층 건물에 입점할 예정으로, 3, 4층에 작심독서실과 작심스터디카페 매장을 5월 중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에 따르면, 꼬마빌딩 내 입점하여 고층 공실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템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업종 특성 상 카페∙음식점 대비 고층에서도 창업이 비교적 자유롭다는 설명이다.

강남구 대표는 “이번에 진출하는 경주동천점은 해당 건물의 건물주가 직접 운영하는 가맹지점”이라며 “작심이라는 브랜드는 고층 건물의 공실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독서실, 스터디카페, 독서실∙스터디카페 결합형 등 가맹점주의 니즈와 상황에 맞는 다양한 프리미엄 매장을 창업할 수 있어, 상가주 및 건물주 분들의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독서실 창업을 할 때 입점 위치, 입점 층수 등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사항은 ‘시설 투자금’과 ‘책상크기’”라며 “작심은 평당 창업비용이 낮아 원금회수 기간이 짧기 때문에 원금 회수를 위해 무리하게 좌석을 집어넣지 않아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한편 작심독서실은 고풍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250호점 지점 계약을 달성했으며, 보들리안룸, 작심룸, 옥스퍼드룸 등 작심 브랜드 만의 공간 네이밍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학습패턴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