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부산 해운대 지역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 운영 중인 6개의 매장을 포함해 부산 해운대에만 벌써 8개의 지점 계약을 달성하면서 해운대지역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진출을 확정지은 ‘해운대장산점’과 ‘해운대반여점’은 모두 꼬마빌딩에 입점할 예정으로, 작심에 따르면, 독서실은 꼬마빌딩 고층에 입점해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를 창출하여 건물의 가치를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해당 건물의 건물주이기도 한 해운대장산점 가맹점주는 “고층 공실에서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독서실 창업을 결정하게 됐다” 고 전했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현재 고층 공실 문제를 고심하는 건물주 및 상가주의 창업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독서실은 이면 도로의 사업으로, 시설투자금을 낮춰 원금 회수 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고 설명했다.

이어 “ 당사는 평당 창업 비용을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춰 가맹점주의 초기 투자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고, 그 잔여 비용은 쾌적한 학습공간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도 작심 브랜드의 콘텐츠와 경쟁력을 강화해 건물의 고층 공실 해결에 앞장서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해운대 지역 내 프리패스를 만들어 고객들의 혜택을 증가시키고, 이를 부산 전역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라며, “올해 안에 해운대에 10개 지점, 부산 전체로는 50개 지점을 오픈해 작심독서실을 부산의 허브로 만드는 동시에 진입 장벽을 설정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장산점과 해운대반여점은 5월 중순 이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