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ㆍ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 대표 강남구)’이 260호점 지점 계약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는 250호점 지점 계약을 달성한지 만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이룬 성과로, 2016년 6월 작심독서실 청주용암점이 처음 오픈한 이후 지방 선점 전략을 펼쳐 공격적으로 지점을 확장했으며, 지난해에는 55억 기관투자를 유치해 가맹점 진출 및 투자를 가속화했다고 한다. 

이러한 본사의 전략과 재무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260호점 지점 계약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상가주 및 건물주 가맹 유치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이어가고 있으며, 브랜드 파워를 더욱 빠르게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강남구 대표는 “상가주 및 건물주를 비롯해 모든 가맹점주들의 무한한 신뢰와 지원 덕분에 론칭 이후 3년이 채 지나지 않아 ‘260호점 지점 계약 달성’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작심은 성장가도를 달리기 위한 노력할 예정이니 쭉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이어, “독서실은 이면 도로에서의 사업인데, 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나며 메인 도로에 등장하는 독서실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러한 경우에는 초기 투자비용은 물론, 유지 비용이 상당하다는 부작용이 따르기 때문에 예비창업자라면 신중해야 할 것”이라며 "메인 도로의 상권을 잡고 있는 스타벅스의 ’스세권’이라는 말이 있듯이, 작심은 이면도로에 집중하여 10층 이하 꼬마빌딩 계의 작(심)세권을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를 비롯해 프리미엄 고시원 ‘작심하우스’, 공유오피스 ‘작심스페이스’도 운영하며, 여러 분야에서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