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세종시 아름동에 ‘세종아름점’ 오픈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세종시 고운동에 ‘세종고운점’을 오픈한 이후 두 번째 세종특별자치시 진출이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진출을 확정한 ‘세종아름점’은 ‘스터디카페 단독’ 형태의 직영점으로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브랜드를 모두 운영하고 있는 작심은 ‘독서실 단독’, ‘스터디카페 단독’, ‘독서실+스터디카페 결합형’ 등 건물주 및 임차인 등 가맹점주의 니즈와 자금 상황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작심독서실·작심스터디카페 강남구 대표는 “많은 고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작심스터디카페가 최근 50호점을 돌파했다” 며 “회원들에게 학습 공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독보적인 온라인 교육 컨텐츠를 바탕으로 회원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증진하며 교육비를 절감시키는 ‘퍼스트 무버’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향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시장에서 단순히 공간을 임대하는 사업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힘들다” 며 “작심은 독보적인 온라인 교육 컨텐츠 제휴를 계속 늘려나가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작심은 최근 ‘스터디카페 지점 계약 50호점 돌파’, ‘전체 지점 260호점 돌파’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발판삼아,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