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잠실석촌역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진출을 확정 지은 작심스터디카페 ‘잠실석촌역점’은 지하철 8, 9호선 석촌역 인근 건물 지하 1층에 입점하며, 가맹점주는 대로변에 건물을 보유한 건물주로 알려져 있다. 석촌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업체 측은 작심만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서울 주요 도심 중 하나인 잠실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작심 브랜드는 초창기부터 지방 선점 전략을 취한 결과, 전체 지점으로는 260호점 지점을 달성했으며, 그 중 ‘스터디카페 단독형’ 매장은 50호점을 돌파했다”라며 “지방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잠실을 포함한 서울 주요 동네에 작심(ZAKSIM) 브랜드의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단순히 쾌적한 학습 공간만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라며 “작심은 다른 업체는 보유하고 있지 않은 독보적인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작심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회원들의 교육비 절감과 자기주도학습 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진출을 확정 지은 ‘잠실석촌역점’은 6월 중순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