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 대표 강남구)’이 5월부터 작심독서실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여러 자격증과 어학 강의를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취준생 ‘스펙 9종 세트’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최근 20~30대 청년들은 취업 준비에 많은 시간과 돈을 소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실질적 교육의 평등을 도모하고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온라인 교육 업체와 콘텐츠 제휴를 체결했으며, 현재 아모르이그잼, 해커스, 단꿈자격증, 시원스쿨 등의 콘텐츠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회원들은 비용뿐만 아니라 학습 시간도 한층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남구 대표는 “이제는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가 단순히 쾌적한 학습 공간만 제공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생각한다”며 “‘학습 공간’과 ‘교육 콘텐츠’를 결합한 이번 서비스는 교육비 절감 개선을 위한 작심의 첫 발걸음이다. 전국의 작심독서실 매장을 통해, 많은 회원들이 자신의 니즈에 맞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들을 마음껏 수강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