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 대표 강남구)이 지난 13일 ‘대구고산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대구에만 총 18개의 지점을 보유하며, 영남 지역에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오픈한 ‘대구고산점’은 신축 건물에 입점해 작심만의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특색 있는 학습공간이 돋보이며, 깔끔한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대구 지하철 2호선인 고산역과 불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해당 업체는 영남에 위치한 지점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영남 지사를 두고 있다.

강남구 대표는 “이번에 오픈한 ‘대구고산점’은 꼬마빌딩 3, 4층에 입점했다. 260여 개의 지점을 갖춘 노하우와 온라인 교육 콘텐츠가 꼬마빌딩 고층 공실을 없애는 해결사가 되고 있다” 며 " 기존 영남 지역의 지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지방 우선 선점 전략’을 바탕으로 부산, 대구, 울산 등 주요 지역에서의 확장을 계속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방에 있는 회원들이 수도권의 질 높은 강의를 듣기 위해 상경도 마다하지 않는 사례가 종종 있다”며 “지방과 수도권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 작심독서실이 실질적 교육의 평등을 위한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