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작심독서실이 지난 25일 경주시 황성동에 ‘경주동천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경주동천점’은 입점 건물의 건물주가 직접 운영하는 가맹지점으로, 위치는 서라벌여자중학교 근처이다. 작심만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꼬마빌딩 고층에서도 경쟁력을 이어 나가겠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작심독서실의 강남구 대표는 “최근 ‘고층 공실 문제 해결’과 ‘고객 맞춤형 교육 콘텐츠’라는 작심만의 브랜드 경쟁력이 꼬마빌딩 건물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라며, “이는 안전하게 운영수익을 창출하고 싶은 건물주의 니즈가 작심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딱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대표는 “작심 브랜드가 10층 이하 꼬마빌딩 계의 스(타벅스)세권이 아닌 작세권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심은 최근 260호 지점계약을 달성했으며, 그중 스터디카페 단독 매장은 60호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