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작심스터디카페 ‘세아름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오픈으로, 작심은 2017년 오픈한 ‘세종고운점’을 포함해 세종특별자치시에 총 2개의 지점을 운영하게 된다.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작심스터디카페 ‘세종아름점’은 시행사 겸 건축주인 꼬마빌딩 상가주가 꼬마빌딩 4층에 작심 브랜드를 입점시킨 사례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작심독서실은 최신 온라인 교육 콘텐츠와 클래식한 인테리어라는 특장점을 바탕으로 꼬마빌딩 고층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해당 지점은 본사에서 운영을 맡아 직영점 형태로 운영된다고 전했다. 

작심스터디카페 강남구 대표는 “최근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가맹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최신 온라인 교육 콘텐츠의 유무도 확인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클래식한 공부공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추가로 갖춰 가맹점주 및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심은 최근 알펜루트자산운용 등의 기관으로부터 약 150억원의 기관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작심독서실과 작심스터디카페 이용 회원의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