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지난 5일과 7일 ‘해운대반여점’과 ‘부산동래점’을 차례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을 확정지은 ‘해운대반여점’과 ‘부산동래점’은 작심의 전략적 거점인 부산에서 유익한 콘텐츠와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자기주도학습 증진, 쾌적한 공부 공간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개의 지점 오픈을 통해 부산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함과 동시에 가맹점 진출 및 투자를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실제로, 브랜드 출범 초창기부터 지방 선점 전략을 통해 입지를 다져온 작심은 최근 270호점 지점 계약을 달성했으며, 부산에서만 30여 개의 매장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심 강남구 대표는 “작심이 많이 알려진 덕분에 파격적인 우대 혜택을 받고 진출하는 경우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공부공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는 약 150억원의 기관투자를 유치했다”며 “작심스페이스 해운대 신라스테이점이 부산에 성공적으로 오픈한 사례처럼, 본사의 탄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작심은 최근 부산 영도, 반송, 좌동으로 추가 진출을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