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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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신규 지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지점은 기존 작심독서실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가 상가를 매입하여 추가가맹을 통해 운영할 곳으로, 작심만의 다양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와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경험한 가맹점주가 작심 브랜드와 다시 한번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은 꼬마빌딩 8층에 위치해 건물의 고층 공실을 채움과 동시에 작심만의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강남구 작심 대표는 “고층 공실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작심만의 브랜드 경쟁력이 건물주 및 상가주의 가맹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며, “건물주 및 상가주의 가맹이 증가하는 작심으로서는 안정적인 브랜드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브랜드 파워를 더욱 빠르게 키워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꼬마빌딩 고층에 입점하는 이번 지점의 사례처럼, 10층 이하 꼬마빌딩 계의 '스(타벅스)세권'이 아닌 '작세권'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진출을 확정지은 다산동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는 7월 말에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