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제주시 연동에 신규 가맹지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작심은 건물을 짓기 전부터 입점 건물의 건물주인 가맹점주와 계약을 완료하고 제주연동점 진출을 확정했으며, 클래식한 학습 공간과 다양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눈여겨본 건물주가 건물 설계 단계부터 빠르게 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2020년 완공 예정으로, 건물주가 운영할 작심 브랜드(5~6층)와 영어 학원(4층)을 포함하여 1층에는 파리바게트, 2~3층에는 또 다른 학원이 입점할 예정이다. 유명 브랜드와 학원이 입점할 건물에 프리미엄 교육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작심 측은 설명했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최근 신축 꼬마빌딩의 건물주 및 상가주의 창업 문의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다”며 “이는 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고층 공실을 해결하는 콘텐츠로 점점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혜택을 늘려가며 공격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주연동점이 위치해 있는 제주 지역은 지방 우선 확장 전략을 취하고 있는 작심 브랜드의 전략적 요충지 중 하나”라며 “전국의 모든 회원들이 거리의 제약 없이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작심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작심은 이번 ‘제주연동점’을 포함해 제주도에만 총 8개의 지점을 운영하게 되며, 지속적으로 지점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