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지난 19일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작심스터디카페 ‘서울화랑대역점’을 오픈했다고 21일 전했다.

‘서울화랑대역점’의 가맹점주 조양옥 원장은 해당 지점이 입점한 5층 꼬마빌딩의 건물주로, 공릉동에서 오랫동안 영어와 수학학원을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 원장은 “공부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업계 종사자로서, 작심의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온라인 교육 콘텐츠가 공릉동 학생들을 위한 쾌적한 학습 공간 제공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것이라 생각한다”며 작심 창업 소감을 밝혔다.

이번 오픈을 통해 조 원장은 2층에는 작심스터디카페, 3층에는 학원을 동시에 운영하며, 공릉동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증진하고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심 측은 ‘서울화랑대역점’의 경우처럼 가맹점주가 직접 본인이 소유한 꼬마빌딩의 고층 공실에 시설투자를 진행하여 고층 공실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며, ‘고객 맞춤형 교육 콘텐츠’라는 작심스터디카페만의 브랜드 경쟁력이 건물주 및 상가주의 가맹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서울화랑대역점’은 6호선 화랑대역과 6, 7호선 태릉입구역과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고객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