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부산 사상구 모라동에 진출해, 부산 지역 강세 굳히기에 들어간다.

14일 작심은 스터디카페 형태의 ‘부산모라점’ 진출 소식을 전해왔다. 이번 작심스터디카페가 입점할 부산 모라동은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포진된 지역이다. 또한 부산지하철 2호선 모라역에 가까이 위치해 있다.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는 그간 회원들에게 유익한 교육 콘텐츠와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자기주도학습 증진, 쾌적한 공부 공간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부산모라점’도 100평대 규모에 24시간 무인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편리하고 편안한 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업체 관계자는 ‘부산모라점’ 진출을 통해, 인근 학생, 취준생 등의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학습에 도움이 되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최근 부산 진출 소식이 자주 들려오는 것에 대해 업체 측은 “전략적 거점인 부산에서 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것을 올해 목표로 삼고 있다”며 “부산 가맹점 진출 및 투자를 계속해서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이 작심의 부산 지역 강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현재 작심이 부산 지역에만 운영하고 있는 매장은 30여개 이상이며, 전국적으로는 280호점을 돌파한 상황이다. 

작심스터디카페 ‘부산모라점’은 오는 8월 말 오픈을 목표로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