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작심스터디카페 ‘서울명지대점’ 진출 확정 건물 모습, (사진제공=작심)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이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정문 앞으로 ‘서울명지대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진출을 확정한 ‘서울명지대점’은 서대문구 남가좌동 명지대학교 앞 꼬마빌딩 2층에 입점한다. 작심 측에 따르면 ‘서울명지대점’은 스터디카페 형태로 운영될 예정으로, 명지대학교는 물론 명지전문대, 명지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유용한 학습공간이 될 전망이다.  

작심(ZAKSIM)은 유명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회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로 유명하다. 콘텐츠로는 토익, 회화, 자격증, 공무원, 직무교육 등 대학생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로 구성돼 있어, 이번 진출로 명지대생들 역시 이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울명지대점’의 가맹점주는 그동안 학원을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작심 관계자는 작심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가 가맹점주의 마음을 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님들의 작심 가맹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 강남구 대표는 “작심은 회원들에게 진정한 학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러한 점 덕분에 작심 가맹에 관심을 가지는 학원 원장님들이 점점 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서울명지대점’은 8월 말 오픈 예정으로, 2학기 개강 시즌에 맞춰 명지대생들에게 문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