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작심스터디카페 해운대반송점 외관모습 (사진제공=작심)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ZAKSIM)이 오늘(12일)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에 ‘해운대반송점’을 오픈했다고 알려왔다.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은 주변에 산이 많고 부산 4호선 끝자락에 위치해 가맹점주와 경쟁사들이 진입하기 주저하는 곳이다. 하지만 작심은 스터디카페로 고정비용을 줄이는 방식을 채택해 ‘해운대반송점’ 출점을 추진하였으며, 파격적인 임대 조건으로 매장 자리를 확보하기도 했다.

본사의 적극적인 투자 속에 성공리에 오픈한 ‘해운대반송점’은 전국의 실질적 교육평등이라는 모토를 실현하기 위해 작심이 제공해오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 역시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반송 주민들 역시 고품격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심은 그간 지방 선점 전략을 통해 전국적으로 280여 개 지점을 오픈하였으며, 그중 부산광역시에만 약 40개의 지점을 갖춰, 부산에서 강세를 보여왔다. 작심 측은 부산 내 강세를 이어나가 최종적으로 지역 프리패스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 강남구 대표는 “작심은 현재 단순히 지점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쾌적한 환경과 콘텐츠가 필요한 지역에 지점을 내어 이용객들의 학습편의를 돕고 있다”며 “수도권과 지방 간의 격차를 줄여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