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작심독서실의 강남구 대표가 지난 28일 아웃스탠딩이 진행한 토크 콘서트에 강연자로 참석해, ‘공간에 가치를 부여하는 사업가들’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강 대표는 작심 브랜드가 빠른 성장을 이루기까지 어떠한 노력과 마음가짐이 있었는지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강 대표가 운영하는 작심독서실은 최근 유명 교육 업체의 강의 콘텐츠를 도입해 독서실 회원들에게 강의를 무료로 제공 중으로, 강 대표는 온라인 콘텐츠와의 제휴 사례를 설명하며 오프라인 공간과 온라인 콘텐츠의 결합에 대해 강조했다.

 인테리어 경쟁 일색이었던 기존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시장은 가맹점주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강조하기 쉽지만, 실제로 주목해야 하는 것은 독서실을 이용하는 회원을 위한 혜택이라는 것이다.

이날 강연에서 강 대표는 “‘자기 주도 학습’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온라인 사교육 시장과 독서실 시장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설명하며 오프라인 플랫폼으로써의 작심의 성장성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강연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옛날 독서실이 프리미엄 독서실로 변화한 것에 그치지 않고, 공부를 도와줄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으로 변화한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작심의 행보를 응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작심독서실은 론칭 3년 만에 280호점을 돌파하였으며, 누적 투자금액만 약 200억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