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작심독서실·작심스터디카페가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학습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작심독서실은 실질적으로 회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습 공간을 선보인다는 목표 아래, 고가의 인강 콘텐츠들을 제휴해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 이에 전국 약 300여 곳에 다니는 작심의 회원들은 독서실 등록만으로 프리미엄 좌석은 물론, 개인이 필요한 인강 콘텐츠를 개별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흔히 화려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갖춘 독서실에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가 붙고 있지만, 작심은 서비스까지 프리미엄 급으로 완성하며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회원들의 가성비를 한껏 끌어올렸다. 

- 제대로 된 서비스, 제대로 된 브랜드가 목표 

업체 측에 따르면 작심은 프리미엄 독서실 산업이 성장기가 아닌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합리적 사고를 하는 고객이 증가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무조건적인 가격 경쟁을 통해 고객을 확보하지 않고,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판단했다. 

가맹점 확장에 있어서도, 인테리어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면 가맹비의 하향평준화와 동시에 서비스 역시 하향평준화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결국 제대로 된 서비스를 갖추지 못한 브랜드는 오래갈 수 없다는 결론이 난다고 작심 측은 판단했다.

이에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는 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움직이며, 하드웨어 요소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요소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했다. 수능, 공무원, 어학, 자격증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인강 교육 콘텐츠를 제휴해 서비스의 질을 높인 것이다. 비용이 아깝지 않은 진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자 고객들의 만족도 역시 높아졌다. 

고객의 만족도와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아지자, 기존 타브랜드의 프리미엄 독서실을 운영하는 지점들이 작심으로 브랜드 전환을 요청하는 사례가 증가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콘텐츠 공급을 문의하는 타 브랜드들의 전환 요청이 최근 잇따르고 있으며, 실제로 전환된 사례가 발생했다. 프리미엄 독서실 업계에서 콘텐츠 파워가 중요하다는 점을 방증하는 사례”라며 “작심독서실은 약 200억 원이라는 누적 투자금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지점을 확장하고 운영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학습 공간을 구현하는 데 뜻을 함께 하는 점주님들만을 모셔 꾸준히 지속성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 가맹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작심독서실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