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ZAKSIM)이 이번 주 신규 지점 3곳을 오픈한다.

해당 지점은 부산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한 ‘해운대좌동신도시점’(16일), 경기 부천시 괴안동에 위치한 ‘부천역곡남부역점’(18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 ‘서울명지대점’(20일) 등 총 3곳이다.

‘해운대좌동신도시점’과 ‘부천역곡남부역점’은 독서실 형태로 운영되며, ‘서울명지대점’은 스터디카페 형태로 운영 예정이다.

작심(ZAKSIM)은 2016년 브랜드 론칭 이래, 3년 만에 약 300여 지점으로 빠르게 확장했다. 최근에는 이용 고객 중심으로 서비스 혜택을 마련하여, 인테리어 가격 경쟁에 열을 올리던 업계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작심은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서비스’라는 소프트웨어에 집중했다. 유명 교육 업체의 인강 콘텐츠를 회원들에게 무료 제공하면서, 이용 고객의 만족은 물론 가맹 문의 역시 증가했다”며 “가맹점주는 추후 이용 고객의 만족까지 생각해야 한다. 당장의 가맹 계약 혜택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소위 ‘제값하는 브랜드’를 찾는 것이 창업 성공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작심은 인기에 힘입어 이달에만 총 8개의 지점 오픈을 완료할 예정으로, 서울상일동역점, 구미상모점 등이 이달 말 오픈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