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작심(ZAKSIM)이 상권이 위축되어 있는 ‘광주교대점’에서 만석 달성을 이뤄냈다고 7일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 광주교대점은 지난 해 7월 오픈한 매장으로, 광주교대가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 학교 도서관을 이용하는 대학생들의 유입이 쉽지 않은 조건이다. 설상가상으로 주변 지역 재개발로 인해 상주 인구가 많지 않아 고등학생 인구마저 적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작심 광주교대점은 최근 만석을 달성했다. 광주교대점 점주에 따르면, 자리 부족으로 일일 이용자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빚어져 회원들이 발걸음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 강남구 대표는 “본사에서는 교육 콘텐츠 무료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고, 지점에서는 회원들의 사소한 부분까지 편의를 고려해 간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터디카페의 특성상 회원들의 학습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한데, 본사와 지점의 학습 관리 서비스가 시너지를 만들어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조건 안되는 상권은 없다. 노력이 얼마가 들어가느냐에 따라, 결국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가 판가름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특정 상권 진출 여부에 대한 판단 기준이 더욱 확실해진 만큼, 작심과 함께하는 가맹점주님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본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는 3년 만에 300호점을 달성할 정도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만석을 달성하는 사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