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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교육 콘텐츠 도입 ‘작심독서실’, 300호점 돌파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론칭 3년 만에 300호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업계의 평균 지점 확장 속도와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세다.

2016년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로 시작한 ‘작심’은 이듬해 ‘스터디카페’로 브랜드를 확장했으며, 클래식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7개 타입(보들리안 룸, 시크릿 룸, 작심 룸, 케임브릿지 룸, 옥스퍼드 룸, 임페리얼 룸, 코퍼스 존)의 프리미엄 학습 공간을 제공하며 업계의 ‘클래식 인테리어’ 열풍을 이끌었다.

올해부터는 유명 교육 업체의 콘텐츠(인터넷 강의, 지류 모의고사)를 무료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오프라인 학습 공간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고 있다.

작심 측은 현재 대성학력개발연구소, 해커스, 윌비스, 아모르이그잼, 단꿈자격증, 패스트캠퍼스 등 6개의 메이저 업체와 공급 제휴를 맺고,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해당 업체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작심은 온라인 콘텐츠가 결합된 오프라인 공간을 선보여 회원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으로, 에듀윌 등 연내 콘텐츠 공급이 예정된 업체도 다수 확보한 상태다.

관계자에 따르면, 작심의 이 같은 서비스에 회원들은 물론 가맹점주도 반색하고 나섰다.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시장에서 타사와 뚜렷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이 주효했다.

작심 본사 측은 “자사 점주의 만족도 증대를 넘어, 최근에는 타 브랜드 지점으로부터 리뉴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히며 “자체 교육이 가능한 오프라인 학습 공간으로 성장하려는 작심의 가능성이 업계 안팎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작심은 온라인 교육 콘텐츠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며, 올해까지 총 누적 200여억 원의 투자금을 받았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일반 독서실이 프리미엄 독서실로 변화한 프리미엄 독서실 1.0 시대를 지나, 작심은 온라인 콘텐츠를 탑재한 프리미엄 독서실 2.0 시대를 열었다”며 “나아가 자체 콘텐츠 공급이 가능한 독서실로 변모하여, 학원 교육과 상생함은 물론, 자기주도학습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끌어내는 프리미엄 독서실로서 새로운 3.0 시대를 이끌어 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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