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유명 인강 업체의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며,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예비 창업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작심은 지난 11월 한 달간 총 8개의 지점을 오픈했으며, 12월에는 10개의 신규 지점 출점을 확정 지었다. 전국 매장 수 300개를 돌파한 작심은 쇄도하는 창업 문의에 힘입어 매월 10여 개의 신규 지점을 꾸준히 오픈하는 중이다.

작심 측에 따르면, 가맹점주들의 작심(ZAKSIM) 브랜드 선택에는 교육 인강 서비스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25일 오픈한 작심스터디카페 부산기장점 원장은 “회원들이 원하는 특정 교육 회사의 인강을 무료로 제공할 수 있어 타사와 차별화를 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작심에 가장 큰 매력을 느꼈다”며 “사교육비 절감에 일조하며 지역 학생 등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면 도로에 위치한 꼬마빌딩 출점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작심은 건물주 및 상가주들의 가맹사례 또한 꾸준히 발굴하는 중이다.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는 층수와 상권에 영향을 받지 않는 업종으로, 꼬마빌딩 고층 공실을 공략하는 최적화된 창업 아이템으로 평가된다. 작심의 경우, 교육 인강 서비스에 대한 투자 등 단발성 수익이 아닌 장기적인 미래 수익을 위해 투자하고 있어 꼬마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건물주 및 상가주의 창업 아이템으로 관심 받고 있다.

일례로, 경남 밀양시에서는 건물주가 자신의 3층짜리 건물 중 2개 층에서 작심을 직접 운영할 예정으로, 밀양 최초의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부산광역시에서만 50호점을 돌파한 작심은 4층 꼬마빌딩 건물주와 손잡고 전 층에 작심을 운영하는 형태로 부산서면점 오픈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