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KT biz영업팀 김성순 팀장(왼쪽부터), 김병선 차장, 작심 강남구 대표, KT E효율화사업팀 이인규 PM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작심)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효율적인 매장 관리와 운영을 위해 업계 최초로 KT와 손잡고 매장관리솔루션인 ‘기가에너지매니저 프랜차이즈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KT의 ‘기가에너지매니저 프랜차이즈 솔루션’은 매장의 에너지를 통합 관리하는 에너지 관리 솔루션이다. KT 에너지플랫폼(KT-MEG)과 연동하여 매장 에너지 시설을 실시간 관제하고, 원격에서 제어해 효율적으로 관리해 준다.

양 사는 IoT 서비스 기반의 스마트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구축을 위해 지난해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10월 세종시에 위치한 ‘작심스터디카페 세종아름점’을 시범 운영하여 효과를 검증했고, 이번 달에는 서울역삼점을 비롯하여 5개 점에 본격 도입했다. 작심 측은 매장의 효율적인 전력 관리 및 운영, 냉난방기/조명 제어, 실내온도 관리 등에 해당 솔루션을 활용할 계획이다.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 강남구 대표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매장을 관리하고 제어함으로써, 이용 고객에 대한 품질 관리 및 유지에 더욱 신경 쓰고자 한다. 냉난방 관리, 조명 제어 등에 해당 기술이 적용되므로 매장에서는 탄력적인 인력 운영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무인화 운영의 편의를 높이고 인건비 절감을 통한 효율적인 지점 운영이 가능하도록, 장기적으로 전국 지점에 서비스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나아가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사회적 추세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에너지 효율화 및 절약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