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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작심독서실 영남대동문점, 3명 중 1명이 교육 콘텐츠 서비스 이용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의 무료 교육 인강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작심독서실 영남대동문점은 1월 말 기준, 등록 고객 중 약 33%가 교육 콘텐츠를 수강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는 2016년 1호점을 론칭한 이래, 3년 만에 300호점을 돌파한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이다. 지방 우선 확장 전략과 창업 부담을 줄인 가성비 전략으로 브랜드의 입지를 견고히 다져왔다. 작심은 단순한 시설 경쟁에서 멈추지 않고, 지난해 5월부터는 고객 혜택 확대에 나서며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했다. 작심은 국내 유수의 8개 교육 업체의 150여 종에 이르는 강의를 고객들에게 무료 제공 중이며, 지난 8개월간 누적 신청 건수 2만여 건을 달성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에도 다른 브랜드 독서실에서 콘텐츠를 제공한 사례는 있었지만, 사용률이 낮아 그 실효성을의심 받았기에 콘텐츠 도입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그러나 작심은 수개월만에 전국적으로 콘텐츠 사용률을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 제공되는 콘텐츠의 질에서 차이가 났기 때문이다.

작심 강남구 대표는 “지금까지의 콘텐츠는 수요자 중심이 아닌 공급자 중심으로 콘텐츠를 선택하고 제공했기 때문에 회원들의 외면을 받은 것은 당연한 결과다. 회원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강의를 파악하고 지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심에서는 에듀윌, 해커스, 대성 등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업계 1위의 강의를 제휴해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남대동문점은 건물주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매장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 작심은 콘텐츠 전략으로 매출 안정성을 확보하며 10층 이하 꼬마빌딩의 고층 공실을 해결해주는 키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레버리지(Leverage)를 통해 건물∙상가를 매입하는 건물주∙상가주의 특성상 건물내 임대 수익보단 운영수익이 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운영수익이 높으면 꾸준한 유동인구가 창출되며 건물의 가치 또한 상승한다. 실제로, 영남대동문점처럼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수익을 눈여겨보고 건물주∙상가주가 직접 작심을 운영하기 위해 가맹 또는 직영점을 유치하는 경우도 많다.

건물주∙상가주가 작심을 선택한 사례는 이번뿐만이 아니다. 부산서면점, 서울삼각산점, 용인보라점, 충남아산점, 세종다정점, 마산경남대점, 인천용현점, 전주효자2동점, 포항우현점 등 건물주∙상가주들이 직접 가맹을 유치한 사례가 다양하다. 작심이 보유한 63개 직영점 중에서도 약 70%가 건물주∙상가주들과 함께 수익셰어 모델로 입점했으며, 약 15%는 건물주∙상가주들로부터 보증금 면제 등 상당한 혜택을 받으며 입점하였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고객 혜택을 확대하는 것이 곧 각 지점의 매출 증대를 이끌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맹점주가 아니라 고객에게 집중했다. 연료 없이도 엔진을 움직이게 만드는 이른바 `플라이 휠(Fly Wheel)` 전략처럼, 고객이 만족해야 지점의 매출이 상승하고 결국 가맹을 원하는 점주가 늘어나 회사가 성장하는 원료를 얻는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고객 혜택 증대가 결국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선순환을 유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작심은 작년 150억 원의 투자를 추가 유치하며, 안정적인 사업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출시 예정인 통합 관리 시스템 및 앱 서비스로 1년 내 서비스 가능한 운영 매장을 1,000호점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로, 독서실∙스터디카페 업계 내 영향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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