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학생들의 출입이 많은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에 방역 소독을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나선다. 프리미엄 고시원 ‘작심하우스’도 함께 방역에 나설 예정이다. 해당 작심 브랜드는 오는 3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간 총 47개(작심하우스 5개지점 포함)의 직영점 매장에 방역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자 전 직영점에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구비하며 발 빠르게 대응한 작심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 특성상 청결과 위생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자 전 직영점의 방역 소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미 전국 지점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안내문을 부착하여 회원들의 예방 활동을 독려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선제적인 조치로 임시 휴점을 결정한 지점도 있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회원들이 최대한 안심하고 공부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방역 소독을 철저히 진행하겠다”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응을 해나갈 예정이다. 직원은 물론 회원들 또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