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서울시 모바일 ‘서울시민카드’의 민간 제휴업체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작심은 2일부터 서울시민카드 앱 회원에게 10% 할인 혜택 제공에 나선다. 

서울시민카드는 서울시의 시립 시설 및 각종 공공시설 이용이 가능한 통합 모바일 카드로, 공공시설 이용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쿠폰 정보 또한 안내한다. 시·구립 공공시설 및 교육청 도서관, 민간 제휴사까지 연계 및 제휴된 시설만 792곳에 달한다.

작심독서실은 ‘서울봉천점’, ‘서울강변점’, ‘서울공릉점’ 3곳에 할인 혜택을 우선 적용하기로 하고, 점차 대상 지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방문 회원이 서울시민카드 앱 내 작심 할인 쿠폰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작심은 장학금 지급, 소셜커머스 할인권 판매 등 회원들이 부담 없는 금액으로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의 학습공간을 이용하도록 다방면의 지원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서울시민카드와의 제휴를 계기로 서울에 위치한 3 곳의 지점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율했는데, 혜택이 적용되는 지점을 점차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