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사진제공=작심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지난 7일간 전 직영점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작심은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방역 소독을 철저히 진행했다. 열람실은 물론, 복도, 휴게공간, 푸드룸, 인포메이션,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 회원들이 이용하는 모든 공간을 방역 대상으로 포함했다. 특히 사물함 및 신발장 안쪽, 쓰레기통, 분리수거함 등 회원들의 손길이 닿는 곳은 빠짐없이 모두 소독을 진행했다고 작심 측은 밝혔다.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는 코로나 사태 초기부터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예방을 위한 대응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안내문을 부착하여 회원들의 예방 활동을 독려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임시 휴점에 들어간 지점도 있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상황을 지켜보며, 회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의사 결정을 진행할 것이다. 직원은 물론 회원들 또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