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작심독서실 여수웅천점이 입점할 건물 모습 / 사진제공=작심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작심독서실 여수웅천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수웅천점은 작심의 3번째 여수 지점으로, ‘여수문수점’과 ‘여수학동점’이 지난 17년과 19년에 각각 문을 연 바 있다.

작심 측은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 기존 2개 지점이 여수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평가했다. ‘여수문수점’과 ‘여수학동점’은 건물주가 직접 작심을 가맹한 사례로, 작심독서실 운영을 통해 기존 임대 수익 보다 높은 수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독서실·스터디카페는 고층에 입점해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10층 이하의 꼬마빌딩을 소유한 건물주와 상가주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여수학동점은 작심 입점을 위해 건물 전체를 리모델링했을 정도로 건물주의 큰 신뢰와 지지가 있었다. 여수의 두 개 지점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새롭게 진출하는 여수웅천점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며 “작심은 교육 인강 서비스에 대한 투자 등 단발성 수익이 아닌 장기적인 미래 가치를 위해 투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심독서실 여수웅천점은 오는 4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