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작심스터디카페 서울고덕역점이 들어설 건물 외부 모습 (사진제공=작심)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작심스터디카페 서울고덕역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고덕역점은 서울 강동구 명일2동 현대아파트 인근 꼬마빌딩 6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작심 측은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고, 학원이 밀집해 있어 학습 공간을 찾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는 층수와 상권에 영향을 받지 않는 업종으로 꼬마빌딩 고층 공실을 공략하는 창업 아이템으로 평가된다. 특히 작심은 단발성 수익이 아닌 교육 인강 서비스에 대한 투자 등 장기적인 미래 수익을 위해 투자하고 있어,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작심독서실은 “작심은 고객 맞춤형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내세워 건물의 고층 공실 해결은 물론, 인근 지역 수험생들의 교육비 절감에도 앞장서고 있다. 회원들의 입장에서는 교육 인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작심을 두고 다른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작심 측은 고등 수험 인강 시장에서 선두 업체로 알려진 ‘이투스’와 MOU를 체결하고, 무료제공 인강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서울고덕역점은 이번 달 말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