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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 건물주와 손잡고 노원중계 1호점 진출

프리미엄 독서실ㆍ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작심스터디카페 노원중계1호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노원중계1호점은 작심과 건물주가 함께 투자하여 수익을 쉐어하는 공동투자 매장으로, 건물주는 투자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작심은 임대료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쉐어 받는 윈윈전략을 적용한 것이다.
건물주 및 상가주는 레버리지(Leverage)를 통해 건물∙상가를 매입하므로 건물 내 임대 수익보다 운영 수익을 중요시한다. 건물의 일정 부분에서 운영 수익이 창출되면 임대인에게 의존하는 위험이 줄어들고 건물의 가치 또한 상승하게 되는데, 10층 이하의 꼬마빌딩을 소유한 건물주 및 상가주들이 공실을 채우기 위한 안정적인 콘텐츠로 작심을 선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노원중계1호점은 건물주가 직접 약 20년 가까이 어린이집을 운영하던 곳으로, 어려운 운영 형편이 계속되자 어린이집 폐업 후 새로운 투자처를 물색한 사례이다. 지인을 통해 “독서실·스터디카페”라는 업종의 수익성을 알고 있던 건물주는 여러 업체와의 비교 후 작심과 손잡았다.
작심의 강남구 대표는 “작심에서는 중계동과 같은 핵심 상권의 경우 건물주나 상가주와 손잡고 들어간다. 매장 늘리기에 급급한 타 업체들처럼 작은 규모로 입점하게 되면 고객이 작심의 다양한 공간을 경험할 수 없고 오히려 브랜드 이미지만 실추되기 때문이다. 작심은 인테리어 수익에만 의존하며 매장 숫자를 늘리는 것에 집중하는 브랜드가 아니다. 핵심 상권에는 그에 걸맞게 제대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남들이 가장 먼저 진출한 지역에 역으로 늦게 들어가고 있다. 여러 후발주자가 시설경쟁을 부추기고 있지만, 작심은 콘텐츠 전략과 자체 개발한 통합관리프로그램(CRM)으로 완벽한 진입장벽을 쌓았다. 고객 혜택을 확대하는 것이 곧 각 지점의 매출 증대를 이끌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에 필수적 요소인 인강 등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되, 실질적인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각 분야 1위 교육회사와 제휴했다. 고객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니 더 많은 고객이 유입되고 그 결과 매출이 증가하며 본사와 점주, 건물주의 수익이 상승하고, 매장수가 늘어나면서 고객 접근성이 높아지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작심이 제휴한 업체들은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투스, 윌비스, 에듀윌, 시원스쿨, 해커스, 패스트캠퍼스 등 업계 선두 기업으로 알려진 교육 기업들이며, 수능 전 과목 모의고사, 각종 공무원 시험, 어학 자격증, NCS 등의 취업 대비 인강을 비롯하여 실무 교육, 외국어 회화까지 다양한 범위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강력한 교육 콘텐츠로 무장하여 영향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으로 건물주와 상가주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작심이 이어갈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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