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 서비스의 반응이 뜨겁다. 2016년 1호점 오픈 이후, 4년만에 350호점을 돌파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던 작심은 작년 5월 ‘시설의 프리미엄화’만이 아니라 ‘서비스의 프리미엄화’를 외치며 150여 종 교육 콘텐츠 무료 제공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 유수 업체와 제휴하여 도입한 이 서비스는 지난 13개월간 누적 혜택 고객 56,000여명, 누적 금액 약 13억원에 달할 정도로 이용률이 높았으며, 강의를 이용하기 위해 등록하는 고객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서울 지역 작심독서실을 이용하고 있는 대학생 A회원은 “취업 준비를 위해 온라인 토익(TOEIC) 강의를 알아보던 중, 작심독서실을 등록하면 해당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어차피 공부할 곳이 필요한데 독서실을 등록하면 최신 강의가 무료라고 하니까 등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며 작심독서실 등록 이유를 밝혔다.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투스, 윌비스, 에듀윌, 아모르이그램, 시원스쿨, 해커스, 패스트캠퍼스 등 업계 선두 기업으로 알려진 업체들과 제휴한 작심은 수능 전 과목 모의고사, 각종 공무원 시험, 어학 자격증, NCS 등의 취업 대비 인강을 비롯하여 실무 교육, 외국어 회화까지 다양한 범위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회원들은 작심의 서비스를 통해 여러 업체의 강의를 종류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수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의를 위한 별도의 지출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작심 강남구 대표는 “지금까지의 콘텐츠는 수요자 중심이 아닌 공급자 중심으로 콘텐츠를 선택하고 제공했기 때문에 회원들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유명무실한 서비스를 타파하고 실효성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작심에서는 회원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강의를 파악하고 지급하는 것을 가장 우선시했다. 이 정확한 목적성이 교육 콘텐츠 서비스를 성공리에 정착시킬 수 있었던 이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