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오는 11일 ‘작심독서실 충남서산점’의 문을 연다. 이로써 작심은 오픈 예정인 지점들을 포함하여 충남에만 총 10개의 지점을 보유하게 되었다.
 

충남서산점은 기존 가맹점주가 추가 개설한 매장으로, 약 1년 반 동안 운영 추이를 지켜보다가 2번째 매장 오픈을 결심했다. 작심측은 콘텐츠 전략을 통해 확보된 매출 안정성과 수요자 중심으로 구성되는 공간 서비스가 추가 개설로의 유인 작용을 했다는 분석이다.

작심 강남구 대표는 ”고객 혜택을 확대하면 각 지점의 매출 또한 증대한다. 연료 없이도 엔진을 움직이게 만드는 이른바 `플라이 휠(Fly Wheel)` 전략처럼, 고객이 만족하면 지점의 매출이 상승하고 결국 가맹을 원하는 점주가 늘어나 회사도 성장한다. 이처럼 작심은 자연스러운 선순환을 통해 고객, 가맹점주, 본사가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작심은 고객 혜택 확보를 위해 이투스, 대성마이맥, 대성학력개발연구소, 해커스, 윌비스, 에듀일, 시원스쿨, 패스트캠퍼스 등 업계 선두 기업으로 알려진 교육 기업들의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들리안룸, 임페리얼룸, 작심룸, 시크릿룸 등 다양한 타입의 좌석을 수요자 입장에서 구성한 차별화된 공간을 제공한다.

강남구 대표는 “매장 개설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타 인테리어 업자들의 경우 30평대의 작은 규모도 개설하고 있지만, 작심은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중시하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의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판단하여 개설하고 있다. 작심의 가치를 구현하기 어렵다고 판단할 경우엔 입점을 거절한다”며 지점 개설 전략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