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 카페 브랜드 '작심'이 울산 매곡중산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울산 매곡중산점은 신도시인 북구 매곡동∙중산동 상권에 위치하며, 5층 꼬마빌딩의 4, 5층에 입점한다.

작심 관계자는 "건물주인 가맹점주는 상권을 선점하기 위해 건물 준공 전 브랜드 계약을 진행했다"라며 "10층 이하 꼬마빌딩의 고층 공실을 채우기 위한 콘텐츠로 독서실·스터디 카페 업종이 각광받고 있는 현 시점에 콘텐츠 전략으로 매출 안정성을 확보한 작심 브랜드를 선택하는 건물주가 급증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를 운영하는 강남구 대표는 "대부분의 건물주 및 상가주는 레버리지(Leverage)를 통해 건물∙상가를 매입하기 때문에 공실이 장기화될 경우 손실이 막대하다"라며 "특히 신도시의 경우 공실이 장기화되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되는데, 이러한 리스크를 낮추기 위해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낮고 공실률이 높은 건물의 고층부에 안정적인 운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콘텐츠를 입점시키기 위한 수요가 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안정적으로 운영 수익이 창출되면 건물 가치가 상승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매곡중산점은 7월 초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