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최근 ‘작심스터디카페 철원동송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철원동송점은 가맹점주가 건축사 대표이며 건물주가 직접 운영하는 건물주 가맹에 해당한다. 가맹점주는 건물 착공 전 작심 브랜드로 확정, 가맹 계약을 먼저 진행했다. 

철원동송점은 3층 꼬마 빌딩으로, 1층은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2, 3층은 모두 작심 독서실로 운영할 계획이다. 착공 전 계약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작심 인테리어 컨셉과 톤에 맞춰 외관부터 벽등까지 모두 시공되었으며 약 100평 규모로 쾌적하고 넓은 공간이 특징이다. 

작심 관계자는 “최근 꼬마 빌딩 건물주·상가주·시행사 측에서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통상적으로 건물주 및 상가주는 레버리지(Leverage)를 통해 건물 상가를 매입하므로 공실이 장기화될 경우 손실이 막대하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안정적인 운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정해 직접 운영하길 희망하는 건물주와 상가주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철원동송점은 10월 초에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