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인천광역시에 추가 지점 오픈을 준비한다. 이번에 신규로 오픈할 지점은 ‘작심스터디카페 인천호구포역점’이다. 이로써 작심은 인천에만 30개의 지점을 보유하게 되었다.

인천호구포역점의 가맹점주는 가족들의 추천으로 작심 브랜드를 접하게 되었고, 여러 스터디카페 브랜드들의 수익성을 비교해본 결과 창업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업계에 따르면 일반 독서실 보다 여러 편의시설이 탑재된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에 대한 학생들의 선호도가 증가했고, 최근에는 직장인 업무 환경 변화로 인해 스터디카페에 대한 직장인들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중에서도 작심은 단발성 수익이 아닌 교육 인강 서비스에 대한 투자 등 장기적인 미래 수익을 위해 투자하고 있어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현재 작심은 작년 3월 교육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 이후로 16개월 만에 누적 혜택 회원 8만 명 달성에 육박했다. 작심이 제휴한 교육 콘텐츠 분야는 수능 전 과목 모의고사, 각종 공무원 시험, 어학 자격증, NCS 등의 취업 대비 인강을 비롯하여 외국어 회화 등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가 매우 다양하다. 또한 제공된 교육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다는 사실도 회원들에게 큰 이점으로 작용했다.

한편, 인천호구포역점은 10월 중 호구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 건물 5층에 들어설 예정이다.